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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영10월 1주차

판매의 법칙

저자
김주환
출판사
모티브
출판일
2026년 09월

이 책의 저자는 밑바닥 사원에서 출발해 억대 수입을 올리는 리더로 성장했으며, 수없이 깨지며 자신만의 성공 메커니즘을 완성했다. 이 책은 아무것도 없던 그가 어떻게 부의 주도권을 장악했는지 보여주는 생생한 기록이다.

소개글

김주환 지음
모티브 / 2026년 9월 / 324쪽 / 22,000원

▣ 저자 김주환

강남 상위 1% 빌딩 중개사이자, 100명의 전문가를 이끄는 대표이사. 꿈도 목표도 없던 100kg의 ‘문제아’ 시절, 군대에서 뼈저린 패배감을 맛본 후 철저한 자기 통제와 솔선수범을 통해 처음으로 성취의 감각을 깨우쳤다. 이후 수백만 원만 쥐고 상경해 보증금 300만 원짜리 옥탑방에서 생활하며, 소수만 성공할 수 있는 척박한 부동산 중개업에 맨몸으로 뛰어들었다. 밑바닥 사원에서 출발해 단숨에 억대 수입을 올리는 리더로 성장했으며, 18년간 강남 한복판에서 수없이 깨지고 엎어지며 자신만의 성공 메커니즘을 완성했다.

▣ Short Summary

내가 설립한 국내 1위를 목표로 하는 빌딩 중개법인 ‘빌딩온’에는 현재 100명의 직원이 함께하고 있다. 회사를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가 진짜 이루고 싶은 목표는 함께하는 구성원들이 이 일을 통해 누구보다 빠르게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성공적인 투자자로 성장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난 20년 동안 강남 현장에서 몸으로 익힌 영업의 원칙과 노하우를 직원들에게 끊임없이 전해왔다.

하지만 늘 마음 한편에는 한 가지 답답함이 있었다. 같은 교육을 받고, 같은 환경에서 일하는데도 누군가는 압도적인 성과를 만들고, 누군가는 끝내 그 벽을 넘지 못한다는 점이다. 실제로 회사의 전체 직원 중 상위 10%가 매출의 절반을 만들어 내고, 나머지 90%는 그 차이를 쉽게 좁히지 못한다. 왜 누군가는 늘 제자리이고, 누군가는 뛰어난 결과를 만들어내며, 이 두 부류를 가르는 결정적인 차이는 과연 무엇일까? 처음에는 재능의 차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20년 가까이 강남에서 중개 일을 하며 수많은 사람을 지켜본 지금은 생각이 완전히 달라졌다. 사람의 능력이라는 것은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다. 결국 차이를 만드는 것은 의지이고, 더 정확히 말하면 ‘깨달음’이다.

여기서 깨달음은 ‘영업이라는 일 자체가 누군가가 시키는 것을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일을 만들어 가는 직업’이라는 사실을 진심으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한 만큼 벌 수 있다’는 말을 머리로 아는 것과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은 완전히 다르다. 많은 사람이 영업하면서도 고객이 찾아오기를 기다리고, 좋은 매물이 나오기를 기다리고, 시장이 좋아지기를 기다린다. 하지만 성과를 만드는 사람들은 마냥 기다리지 않는다. 직접 고객을 만날 기회를 만들고, 거절당해도 다음 단계를 생각한다.

나는 2007년에 단돈 300만 원을 들고 상경해 빌딩 중개사로 입사한 지 2년 만에 억대 연봉을 달성했다. 그 후로도 일에 미쳐서 2년 반 만에 팀장을 달고 현재까지 중개 수수료로만 150억 원을 벌었다. 과연 내가 영업에 특출난 재능이 있어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일까? 나는 스스로 영업력이 뛰어나다는 생각을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다만 거절당하고, 다시 시도하고, 실패하고, 일어서는 과정을 누구보다 빨리 치열하게 반복했을 뿐이다.

영업인에게 계약 후 받는 수수료나 수당은 마약과 같은 것이다. 나의 경우에는 ‘계약’이라는 성과를 달성하고 받는 그 수수료가 엄청난 도파민으로 작용했다. 직장 생활을 했다면 수십 년 동안 모아야만 만져볼 수 있는 돈을 단 한 건의 계약으로 받는 일이 허다했기 때문이다. 거기서 엄청난 성취감과 자존감, 추진력, 동기 부여 등을 얻었다.

안타깝게도 우리 업계에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보다 알고도 행동하지 않는 사람이 훨씬 많다. 그래서 나는 같은 이야기를 수없이 반복하면서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는 법을 알려주려고 노력했다. 이 책은 내가 지난 20년 동안 강남 현장에서 고객에게 수없이 거절당하고, 협상 테이블에서 버티며 몸으로 익힌 기록들이다. 이 책을 읽고 단 한 사람이라도 영업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지고, 고객을 대하는 태도가 바뀌며, 자신의 가능성을 조금 더 믿게 된다면 충분한 역할을 한 것이라고 믿고 싶다. 영업은 말을 잘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 아니다. 사람(고객)을 이해하고, 신뢰를 쌓고, 끝까지 책임지는 사람이 오래 살아남는다. 이 책은 그 단순하지만 강력한 진실에서 시작되었다.

▣ 차례

프롤로그 - 압도적인 성과를 만드는 비밀

제1장 주도권의 법칙
제2장 협상의 법칙
제3장 저항 처리의 법칙
제4장 클로징의 법칙
제5장 절대 생존의 법칙

에필로그 - 행동하는 사람으로 기본값을 바꿔라